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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5월 넷째 주(5월 20일~5월 26일)에는 전국에서 4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.

 

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, 5월 넷째 주에는 경기 김포시 북변동 ‘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’, 경기 오산시 탑동 ‘오산세교 한신더휴’, 경기 이천시 송정동 ‘이천자이 더 레브’ 등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4104가구(일반분양 2510가구)가 분양물량으로 나올 예정입니다. 분양 예정 단지를 지역별로 구분할 경우 경기 5곳, 전북 1곳입니다.

 

‘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’는 우미건설이 경기 김포시 북변동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~지상 최고 29층, 13개동, 총 1200가구로 공급하는 단지입니다.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전용 59~84㎡, 831가구가 나옵니다.

 

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도로망도 인접해 서울 등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 주요 생활 인프라도 근거리에 자리하며,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북변재개발구역 사업 완료 시 7000여가구 규모 신흥주거지로 바뀔 예정입니다. 인접한 곳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도 내년 말 준공될 경우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
 

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‘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’, 경기 수원시 우만동 ‘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’, 대구 북구 학정동 ‘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’ 등 6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.

 

‘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’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제13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~지상 최고 15층, 12개동, 총 827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로 전용 49~84㎡, 4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옵니다. 내부순환로가 인접하며 교육시설 및 주요 생활 인프라와 녹지환경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.

 

출처 : 인더뉴스